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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박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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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수아비 작성일 2021-06-05 16:44 조회 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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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사물과 인공적인 물질 요소를 기반으로 공간을 꾸며냈다. 동물과 동물 가죽 오브제를 소재로 사용하기도 했다. 모든 것들이 과부하 되어 있는 요즘 반복된 소비 후의 허무함과 의미 없는 것들이 버려지고 쌓이면서 무거운 짐이 되는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 고가의 프리미엄과 리미티드를 위한 가죽과 모피를 얻는 과정의 이면에 동물들의 현실을 알고 난 후 진짜가 아닌 인조적인 것들을 더 선호하게 되었다. 버려진 조각을 다시 디자인하고 새로운 패턴을 더하고 조합해 만들어진 동물의 이미지를 들여다보며, 작품을 통해 실물을 소유하는 것보다 예술로 표현하면서 대리만족을 하는 심리적인 면을 다양한 디테일로 담았다. 동물과 자연풍경을 담은 ‘Vista’ 시리즈는 동물의 마음을 들여다본다. 상상 속 자연풍경은 작가의 자아를 반영한 작품이다. 보호받을 무언가를 원하는 동물들과 인위적 환경에 살고 있는 현대인 모두 자연을 통해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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