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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전시실- 박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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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수아비 작성일 2021-06-05 16:12 조회 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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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수많은 타인과 만나게 되고 그 속에서 다양한 형태의 관계를 형성하며 살아가고 있다. 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서 부딪치는 소통의 부재. 여기서 비롯된 소외, 갈등은 인간을 힘들게도 하고 한편 이해와 배려를 통해 서로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기도 한다. 나는 내 삶의 경험을 모티브로 수많은 인간관계와 그 안의 심적 구조를 시각화했다. 선을 통해 현대사회를 살아가기 위해 동의한 보이지 않는 틀을 표현하기도 했고 일정치 않게 겹쳐지는 선들을 통해 공동체 속에서 끊임없이 반복되고 이어져 있는 삶을 암시하기도 했다. 나의 작품은 더불어 살아갈 수밖에 없는 무수한 사람, 그리고 사물, 자연과의 관계를 반복적인 ‘선’을 통해 추상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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